노스페이스 웨이브 라이트 온볼 패딩 자켓 BLACK 덕분에 일교차 심한 요즘 출근길 코디 고민이 싹 사라졌어요. 가볍고 따뜻해서 매일 입게 되네요.
아침마다 쌀쌀한 공기에 옷장 앞에서 한참을 서성였어요
가을 날씨가 워낙 변덕스럽다 보니 얇은 바람막이는 춥고 두꺼운 코트는 부담스러운 애매한 상황이 계속되더라고요. 출근할 때 지하철 안은 덥고 밖은 추우니 적당한 보온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잡은 아우터가 절실했네요 ㅠㅠ

매일 아침 "오늘 뭐 입지?" 고민하다가 지각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격식은 어느 정도 차릴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을 찾다가 드디어 제 맘에 쏙 드는 아이템을 발견했답니다 ㅎㅎ
물결 모양 퀼팅에 반해 선택한 NJ3NS53J 모델이에요
흔하디흔한 네모 칸막이 경량 패딩이 아니라 물결 모양의 웨이브 퀼팅이 들어간 노스페이스 NJ3NS53J 모델을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외관 덕분에 슬랙스나 데님 어디에나 찰떡같이 어울리더라고요 ✨

사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노스페이스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감도 무시 못 하잖아요? 2주 동안 직접 입어보니 왜 다들 노스페이스 하는지 바로 이해가 갔어요. 실물 컬러인 BLACK 은 깊이감이 있어서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요!
저는 공식몰에서 샀어요. 가품 걱정 없이 믿고 쓸 수 있어서 추천해요 💛
온볼 충전재의 가벼움은 상상 그 이상이더라고요
이 제품의 핵심인 온볼(On-Ball) 충전재는 진짜 혁명인 거 같아요. 입었을 때 무게감이 거의 안 느껴질 정도라 체감상 아이폰보다 가벼운 느낌 이랄까? 장시간 착용해도 어깨가 결리거나 피로한 게 전혀 없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

인공 충전재라고 해서 보온성이 떨어질까 봐 걱정했는데 웬걸요? 보온성이 기대 이상이라 10월 초 지금 날씨에는 반팔 위에 이거 하나만 걸쳐도 충분하더라고요. 한겨울에는 코트 안에 미들레이어로 입으면 딱일 거 같아요!!
세탁기에 휙 돌려도 되는 편리함이 최고예요
천연 다운은 세탁 한 번 하려면 드라이클리닝 비용도 비싸고 관리도 까다롭잖아요 ㅠㅠ 하지만 이 제품은 물세탁이 가능한 인공 충전재를 사용해서 집에서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엄청난 메리트 예요.

실제로 커피를 살짝 쏟았을 때도 부분 세탁하고 말리니까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고요. 세탁 후에도 뭉침 없이 볼륨감이 잘 살아나서 매일 새 옷 입는 기분으로 다니고 있네요 ㅎㅎ 관리 편한 게 최고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
스탠드 넥으로 찬 바람까지 완벽하게 차단해요
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스탠드 넥 구조 덕분에 머플러가 따로 필요 없더라고요. 아침저녁으로 부는 쌀쌀한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니까 체온 유지에 정말 큰 도움이 돼요.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핏도 훨씬 깔끔해 보여요 ✨

다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 제품이 슬림하게 나온 편이에요. 평소 100(L) 사이즈를 입는 저(178cm, 73kg)는 안에 도톰한 니트를 입으려고 한 사이즈 크게 XL 로 선택했더니 딱 좋더라고요. 정사이즈로 가면 셔츠 위에 입기엔 좋지만 후드티나 두꺼운 상의랑은 좀 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확실히 예전에 입던 무겁고 둔한 패딩들과는 차원이 다른 편안함이에요. 가격대가 238,000원으로 인공 충전재 치고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노스페이스의 기술력과 관리의 편의성을 생각하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선택 이었네요. 같이 사는 동생도 예쁘다고 자꾸 탐내서 조만간 하나 더 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