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일 선물로 고른 커버낫 우먼 RDS 우먼 시어링 카라 숏 푸퍼 Black 덕분에 요즘 센스 있는 언니 소리 듣고 살아요!
18만 원대에 이 정도 퀄리티면 진짜 선물용으로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ㅎㅎ 직접 입어보니 보온성까지 완벽해서 저도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이에요 ✨

센스 있는 자매라면 무조건 좋아할 디자인이에요

동생 생일이 9월 말이라 20대 중반 여동생한테 줄만한 선물을 한참 찾았거든요. 너무 흔한 브랜드는 싫고 그렇다고 너무 튀는 건 또 부담스러워하는 스타일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커버낫 우먼 RDS 우먼 시어링 카라 숏 푸퍼 Black이 딱 눈에 들어왔어요! 블랙 컬러라 어디든 매치하기 쉽고, 무엇보다 저 뽀글뽀글한 시어링 카라가 포인트가 돼서 귀여운 느낌까지 주니까 딱이더라고요 😊
사실 처음에는 모델명 CO2404DP76BK 검색해 보면서 고민을 좀 했거든요. 패딩은 자칫하면 둔해 보일 수 있잖아요 ㅠㅠ 근데 이건 트렌디한 크롭 기장이라서 입었을 때 다리가 진짜 길어 보여요! 제가 직접 선물해 주면서 슬쩍 입어봤는데, 하이웨스트 슬랙스나 데님 팬츠랑 코디하니까 비율이 사기급으로 좋아 보이더라고요 ㅎㅎ
💰 정가 259,000원 → 혜택가 181,300원 (30% ↓) 🔥
저는 무신사에서 쿠폰까지 영끌해서 진짜 착한 가격에 가져왔어요! 배송도 칼같이 와서 생일 당일에 무사히 전달했답니다.
163cm 기준 size1 핏이 정말 찰떡이더라고요
제 동생은 키 162cm에 보통 체격이고 저는 163cm에 52kg 정도 되거든요? 저희는 둘 다 size1을 선택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어요! 상세 스펙 보니까 총장이 51cm로 나오던데, 실제로 입어보면 골반 라인에 살짝 걸치는 정도라 활동하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어깨너비 53cm로 살짝 여유 있게 나와서 그런지 입었을 때 어깨 라인이 예쁘게 떨어지는 게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

근데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있어요! 제가 안에 좀 두툼한 기모 후드티를 입고 이 패딩을 걸쳐봤는데, 암홀 부분이 약간 타이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두꺼운 니트나 넉넉한 이너를 즐겨 입으시는 분들이라면 가슴단면이 좀 더 여유 있는 size2로 가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얇은 폴라티나 적당한 두께의 맨투맨을 주로 입어서 size1이 딱 예쁘게 맞았답니다 😊
목도리가 필요 없는 따뜻함에 가벼움은 덤이에요
이 패딩의 진가는 밖에서 입어볼 때 드러나더라고요. 지난주에 갑자기 기온 뚝 떨어졌을 때 이거 입고 나갔는데, 시어링 카라가 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니까 별도로 목도리를 안 해도 목이 하나도 안 시려웠어요! 🐑 털이 보들보들해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너무 좋고,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바람이 들어올 틈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RDS 인증을 받은 다운 충전재라 그런지 무게감이 아이폰보다 조금 더 무거운 수준? 진짜 가벼워서 오래 입고 돌아다녀도 어깨가 하나도 안 아파요 ㅎㅎ

그리고 소매 시보리 디테일도 칭찬하고 싶어요! 찬 바람이 소매 안쪽으로 숭숭 들어오면 진짜 춥잖아요 ㅠㅠ 근데 이건 시보리가 손목을 쫀쫀하게 잡아줘서 온기가 밖으로 안 빠져나가더라고요. 확실히 커버낫 우먼이 기능적인 부분까지 신경 많이 썼다는 게 느껴졌어요! 다만 시어링 카라 부분이 밝은 아이보리색이라 파운데이션이 묻지 않게 조심해야겠더라고요 ㅠㅠ 화장하고 입을 땐 살짝 주의가 필요해요!
2주간 입어보니 이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지금 2주 정도 동생이랑 번갈아 가며 입고 있는데, 솔직히 이 가격에 이 정도 핏이랑 보온성이면 가성비 진짜 미친 거 같아요! 정가 25만원 주고 샀어도 안 아까웠을 텐데 18만원대라니… 무조건 사야죠 이건 🙌 평소에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키가 작아서 롱패딩보다는 숏패딩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해요!

다만 허리 라인이 짧은 숏 패딩이다 보니 활동할 때 상체가 살짝 들리는 느낌은 있어요. 배꼽 위로 올라오는 기장은 아니지만, 허리 아래쪽 보온이 중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래도 다리가 길어 보인다는 압도적인 장점 때문에 저는 포기 못 하겠더라고요 ㅎㅎ 평점 4.9점인 이유를 직접 써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