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로 고민하다 결국 제가 입게 된 뚜오미오 RIBBON QUILTED JACKET 진짜 실물이 훨씬 예쁘더라고요. TM03B5O06-BL 모델인데 가벼우면서도 유니크해서 요즘 제 데일리 교복이 됐어요! 😊

센스 있는 선물로 딱인 소프트 걸코어 감성

평소에 옷 잘 입는 동생 생일 선물 고르는 게 진짜 세상에서 제일 어렵거든요 ㅠㅠ 너무 흔한 건 싫고 그렇다고 너무 튀는 건 부담스러운데, 이 RIBBON QUILTED JACKET은 보자마자 "와, 이거다!" 싶더라고요. 소프트 걸코어 무드가 낭낭해서 20대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에요 ✨
특히 주머니에 달린 탈부착 리본 디테일이 이 옷의 킬포예요! 리본을 붙이면 세상 귀여운 느낌인데, 떼면 또 깔끔한 경량 패딩 느낌이라 활용도가 진짜 높더라고요. 사실 저도 동생 주려고 샀다가 제가 한 번 입어보고는 "미안, 이건 내 거다!" 하고 하나 더 주문했잖아요 ㅎㅎ 🙌

직접 입어보고 놀란 가벼움과 반전 핏

제가 키 163cm에 평소 55사이즈를 입는데, 이 재킷 size1을 입으니까 아주 넉넉하고 예쁜 오버핏이 나오더라고요. 총장이 78.5cm라 엉덩이를 충분히 덮어줘서 체형 커버에도 완전 굿! 어깨너비가 61cm로 드롭 숄더 형태라 두툼한 니트를 안에 입어도 끼는 느낌 없이 활동성이 진짜 좋았어요.
무엇보다 3온스 하스 솜 누빔이라 그런지 체감 무게가 진짜 아이폰보다 조금 더 무거운 수준? 2주 내내 출퇴근길에 입어보니까 확실히 어깨 피로도가 덜하더라고요. "경량은 안 예쁘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준 디자인이라 더 만족스러워요 😊
다만 확실히 품이 넉넉한 오버사이즈라, 평소 44사이즈 입는 아주 마른 친구들이나 체구가 작은 분들한테는 살짝 부해 보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그 아방한 느낌이 이 옷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빈티지한 디테일이 주는 차별화된 매력

이 옷이 일반 경량 패딩이랑 진짜 다른 점이 바로 빅 사이즈 단추랑 면 끈 고리 여밈 방식이거든요. 지퍼가 아니라 단추로 툭툭 잠그는 방식이라 그런지 빈티지하면서도 핸드메이드 같은 감성이 느껴져요. 10월 초 지금 날씨에 반팔 위에 툭 걸치기 딱 좋고, 조금 더 추워지면 머플러랑 매치해도 너무 예쁠 거 같아요 🧣
솔직히 한겨울 영하 날씨에 이거 하나만 입기엔 얇은 게 사실이에요 ㅠㅠ 초겨울까지는 괜찮은데, 한파 때는 코트 안에 이너로 입거나 아예 실내용 아우터로 쓰는 걸 추천해요. 그래도 3온스 누빔이라 간절기 보온성은 기대 이상이더라고요! 12도 정도 되는 쌀쌀한 아침 기온에도 끄떡없었거든요 🔥

평소에 포멀한 정장 스타일만 고집하시는 분들에겐 코디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저처럼 캐주얼룩이나 믹스매치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이만한 꿀템이 없네요. 뚜오미오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10만 원 중반대에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