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티카 프리즘 패디드 레이어 자켓 NPD1596 모델을 들인 이후로 아침마다 뭐 입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확 줄어들었어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기대 이상이라 요즘 같은 날씨에 이만한 데일리 아우터가 없더라고요 😊

다른 브랜드랑 고민하다가 결국 노티카로 정착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타 브랜드의 유명한 경량 패딩 제품들을 먼저 장바구니에 담아뒀었거든요.
근데 너무 흔하기도 하고, 디자인이 좀 투박해서 세련된 느낌이 덜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며칠 동안 폭풍 검색하다가 발견한 게 바로 이 노티카 NPD1596 이었어요!
라운드 넥 디자인이라 셔츠나 후드티 위에 겹쳐 입기 딱 좋아 보였고, 무엇보다 브랜드 감성이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가격대도 정가 179,000원 에서 지금 25%나 할인 하고 있어서 고민 없이 질렀답니다 ㅎㅎ
10일 동안 매일 입어보니 느껴지는 찐 매력들
가장 먼저 놀란 건 무게감이었어요. 진짜 거짓말 안 보태고 안 입은 것처럼 가벼워요 ✨
무게가 워낙 가벼워서 장시간 착용해도 어깨 피로감이 전혀 없더라고요.

제 신체 스펙이 176cm에 72kg 정도인데, 평소 입는 대로 L 사이즈를 선택했거든요.
셔츠 위에 입으니까 맞춤옷처럼 핏이 딱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품이 아주 넉넉한 스타일은 아니에요!
저보다 체격이 좀 더 있으시거나 여유로운 핏을 좋아하신다면 한 사이즈 업 하시는 걸 추천해요 🙌
두께가 얇아서 보온성이 걱정될 수도 있는데, 간절기에 단독으로 입기엔 충분히 따뜻하더라고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때 툭 걸쳐주면 체온 유지가 딱 되는 게 아주 기특해요 ㅎㅎ
디자인도 깔끔해서 슬랙스나 청바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템인 거 같아요!
직접 써보면서 느낀 주의할 점 한 가지
물론 모든 게 완벽할 순 없겠죠? 며칠 써보니 딱 하나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겉감 소재가 굉장히 부드럽고 얇은 편이라 날카로운 곳에 긁히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ㅠㅠ
가방 지퍼나 모서리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마음이 조마조마하더라고요.
그리고 한겨울 영하권 날씨에 이거 하나만 입고 나가는 건 무리일 거 같아요.
어디까지나 레이어드에 최적화된 자켓이라, 나중에 더 추워지면 코트나 패딩 안에 이너로 활용하면 딱일 듯해요!
가볍고 예쁜 데일리 자켓 찾는 분들에겐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유행 안 타는 디자인이라 한 번 사두면 몇 년은 거뜬히 입을 수 있을 거 같거든요.



